
지역의 최저가 수리업체들을 모아 하자 보증까지 처리하는 수리수선 온라인플랫폼 '다고쳐'가 등장했다.
20년 간 건물시설관리업체를 해온 (주)엑스뻬제 (대표 박철수)는 전국 건물 수리와 관련된 약 1000여 수리·수선업체들을 등록하고 이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. 아파트, 단독주택, 사무실, 상가 등에서 발생하는 수리 빈도가 높은 배관·수전·전등 관련 수리는 견적 없이 표준화된 서비스 책정 가격으로 수리 서비스를 진행한다.
현재 이 가격 책정 표준화 수리서비스는 서울 강남·서초·송파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. 100만원 이하 수리 건은 에스크로로 진행할 경우 1년 간 하자 보증도 해준다. 표준화된 교체 및 수리서비스에 대해서는 1년간 하자보증이 되기 때문에 언제든 1년간 사후 AS나 교체를 신청할 수 있다.
[손성봉 매경비즈 연구원]
기사링크 - 수리수선 온라인플랫폼 ‘다고쳐’…표준화 가격에 `하자보증`까지 - 매일경제 (mk.co.kr)